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(문단 편집) == [[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|명예의 전당]] 입성 여부 == || 연도 || 득표율(%) || || 2023 || 10.8 || [[마리아노 리베라]]의 만장일치 입성을 기점으로 기자들의 투표 성향이 마무리 투수에게 호의적으로 바뀐 것은 분명한 호재다. 비록 좌완에 사정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통산 424세이브를 기록한 [[빌리 와그너]][* 우완의 600세이브와 달리 이쪽은 좌완 마무리 중 2위 기록이다. 그마저도 1시즌만 더 뛰면 확정적으로 좌완 마무리 1위가 되는 것은 물론 600세이브까지 도전할 수 있는 리그 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상태에서 쿨하게 은퇴해버린 것을 감안해야 한다.]도 점점 득표율이 상승하며 곧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고 있다. 로드리게스가 어필할 수 있는 것은 전성기의 압도적인 임팩트와 우승 캐리, 단일 시즌 세이브 신기록 등이 있다. 그 외에도 MVP와 사이영상 투표에서 어느 정도 표를 받은 바 있으며 올스타전 6회, 세이브 1위 3회, 롤레이즈 구원투수상 2회 등의 타이틀이 있다. 다만 커리어 전반부의 장점이었던 탈삼진 능력이 시간이 지나며 크게 감소함과 동시에 평균자책점이 올라갔고, 커리어 초반에 셋업맨을 맡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세이브 갯수를 많이 쌓지 못했다는 점이 흠이다.[* 만약 신인 시절 [[트로이 퍼시벌]]이 없었다면 전업 마무리를 했을 것이고 500세이브를 넘겼을 가능성이 크다. 그만큼 커리어 초반의 재능 낭비가 컸다. 공교롭게도 데뷔~04년의 성적도 로드리게스가 퍼시벌보다 나았고, 이는 2년간 170이닝이나 던지며 나온 성적이었다.] 또 종종 문제를 유발했다는 점과 확실한 상이 없다는 것도 발목을 잡는다. 2023년에 명예의 전당 후보로 처음 등록됐는데, 42표를 얻어 10.8%의 득표율을 보였다. 첫 투표에서 10%를 넘은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며, 장수생으로 명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당초 그를 제칠 수 있는 후보라 예상했던 뒷세대의 대표 마무리들 중 오수나, 파벨본, 멜란슨 등 많은 이들이 몰락했고 킴브럴, 잰슨 등은 세이브 갯수에선 그를 넘어설 수 있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커리어 후반부를 말아먹고 있다는 점은 이후 득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